천안시, '공유누리' 활성화...시민 편의 증진 나서
천안시, '공유누리' 활성화...시민 편의 증진 나서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09.28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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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과 회의실, 체육시설 등 공공개방자원 공유누리에서 쉽고 편리하게 예약 가능
공유누리 포스터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시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공공개방자원 통합플랫폼인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에 나섰다.

28일 시에 따르면, 공유누리는 행정·공공기관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공유자원을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천안시는 공공개방자원 일제 정비를 통해 주차장, 회의실, 숙박시설과 캠핑장 등 체육·문화시설, 물품 등 모두 366개의 공공자원을 등록‧개방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공유누리 누리집 또는 공유누리앱을 통해 전국 공공자원의 위치, 이용요금, 신청방법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공자원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속해서 발굴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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