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옥, 진현 대원, 심폐소생술 분야 강의에서 3위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2022년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성거읍여성의용소방대 고병옥, 진현 대원이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7일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생활안전·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의용소방대원의 역량을 키우고자 매년 개최되며, 이번 대회는 지난 4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다.
고병옥, 진현 대원은 ‘내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이라는 주제로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했다.
김오식 천안서북소방서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준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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