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기회의 폭 넓히고 박물관에 관한 관심 증대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박물관은 오는 12월 16일까지 천안시민과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청년 도슨트’를 상시 모집한다.
12일 천안박물관에 따르면, 청년들의 기회의 폭을 넓히고 박물관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청년 도슨트(큐레이터)는 천안박물관에서 전시, 교육, 유물관리 등 학예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자격조건은 공고일 현재 만 20세 이상 35세 이하인 대학(원)생으로, 지역대학이나 천안시민을 우대한다.
근무조건은 주 2회, 월 5회 이상 가능한 자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다만 학업으로 인한 날짜 변경, 시간 조율 등은 사전에 미리 상의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천안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신청은 이메일로 받으며, 최종 선정자는 내부 검토 후 누리집과 전화 등을 통해 개별 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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