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지역 시의원과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 서구, 지역 시의원과 정책간담회 개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2.10.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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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주요 현안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협조 당부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는 13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서구지역 시의원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구정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13일 지역 시의원과 정책간담회에서 지역현안 토론중인 서철모 구청장
13일 지역 시의원과 정책간담회에서 지역현안 토론중인 서철모 구청장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을 비롯해 이재경, 이병철, 김영삼, 이중호, 이한영, 김민숙 의원 등 7명과 서철모 구청장 및 구청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열린 정책간담회 장면
13일 열린 정책간담회 장면

주요 현안사업으로 ▲방위사업청 대전 서구 이전 ▲생활폐기물 중간집하방식 개선 ▲도시기능 회복을 위한 재개발‧재건축 사업 활성화 ▲장태산 노루벌 일원 국가정원 지정 추진 ▲관저동 제3시립도서관 건립 ▲KT인재개발원 부지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 ▲둔산권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지역 현안 및 핵심 공약사업을 포함한 23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13일 열린 정책간담회 단체사진
13일 열린 정책간담회 단체사진

서철모 청장은 “구정 발전에 늘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모든 구정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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