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주요 현안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협조 당부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는 13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서구지역 시의원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구정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을 비롯해 이재경, 이병철, 김영삼, 이중호, 이한영, 김민숙 의원 등 7명과 서철모 구청장 및 구청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현안사업으로 ▲방위사업청 대전 서구 이전 ▲생활폐기물 중간집하방식 개선 ▲도시기능 회복을 위한 재개발‧재건축 사업 활성화 ▲장태산 노루벌 일원 국가정원 지정 추진 ▲관저동 제3시립도서관 건립 ▲KT인재개발원 부지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 ▲둔산권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지역 현안 및 핵심 공약사업을 포함한 23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서철모 청장은 “구정 발전에 늘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모든 구정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