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산산림박물관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가을 특별전 ‘국화향 머금고’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 기간 동안 엽서 쓰기, 시 가져가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영인산산림박물관 별관에서 상시 운영되며, 개막일(18일)과 주말(22~23일)에는 국화차 시음, 국화 컵받침 만들기 행사도 펼쳐진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지역민들과 관람객들이 가을의 오감을 느끼고,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인산산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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