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에듀힐링센터에서 교직원 대상 상담·코칭 문화 확산을 위한 ‘제6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프로그램에선 U&I학습유형, 메타버스 심리극, 감정코칭, 그림심리분석, 에니어그램, MBTI 성격유형, NLP의 7개 세션으로 구성하여 실시했다.
최근 자신의 성격유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보여주듯 무지개 아카데미 MBTI 성격유형, 에니어그램 세션은 신청 10분 만에 조기 마감이 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런 수요에 부응해 무심(無心, 무지개 아카데미 심화 집단상담 코칭 프로그램)도 주중/주말 집중 과정으로 함께 운영하고 있어 많은 교직원이 뜨거운 열의로 참여하고 있다.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제6회 무지개 아카데미 연수까지 교직원 636명이 참여하여, 97%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에듀힐링센터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연수는 특히 교육활동보호 종합지원 예방 프로그램으로 잘 정착하여 교사들의 교육활동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교직원 간 사제 간 소통과 공감이 잘 되는 행복한 학교 문화가 되도록 내년에는 확대하여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