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교사, 수업혁신으로 미래 교육 길을 내다
대전 초등교사, 수업혁신으로 미래 교육 길을 내다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10.20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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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운영 결과 발표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를 운영한 결과 초등교사 37명(1등급 6명, 2등급 12명, 3등급 19명)이 입상하였다고 20일 밝혔다.

대전교육청사
대전교육청사

2022학년도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는 학생 맞춤형 수업을 위한 수업 개선 및 미래형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수업 모델 발굴 및 사례 나눔을 통한 교수학습 방법 공유 및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하였다. 공정하고 청렴한 연구대회 추진을 위해 교사들의 자발적인 연구대회 참여 및 2차에 걸친 표절 검사를 실시하였다.

대회 운영 결과 1등급 수상한 교사 6인의 수업 혁신사례는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며, 대전의 우수한 수업 혁신사례를 전국적으로 전파할 예정이다.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2022년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 많은 선생님들이 참여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교육청에서는 교원의 수업전문성 신장 지원을 위해 수업앙상블특강, 수업공감릴레이 특강, 수업나눔연수, 교사학습공동체 등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도에도 교원의 전문성이 수업 구현으로 이어져 학생들의 학습 경험 질 제고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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