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트워크뉴스 7주년...“시민의 든든한 동반자”
한국네트워크뉴스 7주년...“시민의 든든한 동반자”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10.21 0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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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7주년 기념식
이선희 총괄국장, “빠르고 정확한 보도 위해 힘쓸 것”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국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생동감 있는 뉴스를 전하려 발로 뛰는 지역 인터넷 언론사 한국네트워크뉴스가 창간 7주년을 맞아 20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간 7주년 기념행사 주요 내빈 기념사진/박동혁 기자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복기왕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정만 국힘 충남도당위원장, 김희영 아산시의장, 정종호 온양문화원장, 이동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장을 비롯해 아산시 시·도의원들과 유영채 천안시의원, 아산시청·시의회 홍보팀 직원들, 지역 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사에 나선 이선희 한국네트워크뉴스 총괄국장은 “그동안 한국네트워크뉴스는 전국을 대표하는 지역 인터넷 언론으로서 뉴스 제공은 물론 인터넷 뉴스의 장점인 미디어 영상 부분을 강화해 생생한 정보를 온라인 소통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해 왔다”고 말했다.

기념사를 하는 이선희 총괄국장/박동혁 기자
기념사를 하는 이선희 총괄국장/박동혁 기자

그러면서 “타 언론사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내 고장의 사연, 사고, 사건 등을 공유하며 열린 언론의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전하고, 정확한 보도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양승조 전 지사는 “한국네트워크뉴스가 사건·사고뿐만 아니라 여러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서도 도움을 줄 것이라 믿고, 충남을 넘어 한국에서도 우뚝 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영 아산시의장은 “7년이 아니고 70년이 된 줄 알았다. 그만큼 한국네트워크뉴스는 시민들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며 “항상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축사를 하는 (왼쪽부터)양승조 전 지사, 복기왕 위원장, 이정만 위원장/박동혁 기자

그리고 복기왕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모습이 아름답다. 정치권에서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해달라”고 했으며, 이정만 위원장은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다. 한국네트워크뉴스가 올바른 여론을 형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강훈식·문진석·어기구·이명수 국회의원, 정도희 천안시의장 등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인사들도 축전과 영상을 보내 축하의 말을 전했다.

건배 제의 기념사진(좌), 기념식 진행 장면(우)/박동혁 기자

한편, 한국네트워크뉴스는 시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의 소식을 생동감 있게 시민들에게 전하고, 비판과 감시를 충실히 해오고 있으며,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최고의 공동체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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