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청류 가공 기술 자격증 취득반 운영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융복합산업 전문가 양성 교육’을 처음 개설하고 오는 31일까지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24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음청류 가공 기술 보급을 통해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자격증 취득반을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내 농가공교육실에서 내달 7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1회별 3시간씩 8회차 운영한다.
교육은 5대 허브차와 대용차 비교 등 이론교육과 티앤청베리에이션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차·음청류·에이드 가공 실습과 전 세계 음료 만들기 등의 가공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신청서와 주소지 증빙서류를 첨부해 대면 혹은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하며, 교육 공고일 기준 천안시로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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