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문화단체 ‘오늘은 알프스’ 벼룩시장 수익금 기부
청양 문화단체 ‘오늘은 알프스’ 벼룩시장 수익금 기부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2.10.27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야기공장’과 청년협동조합 ‘청양사람’이 지난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벼룩시장 수익금 158만 4,500원 기부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지난 4월부터 7개월간 ‘오늘은 알프스’ 문화행사를 주관한 극단 ‘이야기공장’과 청년협동조합 ‘청양사람’이 지난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벼룩시장 수익금 158만 4,500원을 기부했다.

신병철 농촌지도자 청양군연합회장 대통령 표창
신병철 농촌지도자 청양군연합회장 대통령 표창

두 단체는 그동안 행사 진행 내용을 비롯해 벼룩시장에 물품을 제공한 기부자와 수익금을 홈페이지에 공개해왔다.

벼룩시장 관계자는 “7개월 동안 벼룩시장 물품 기부를 통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늘은 알프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으로 청양읍 소재 청춘거리 활성화 사업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