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유성구 유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대전광역시지부(지부장 송한욱)는 다음달 2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12회 나라사랑 희망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날 콘서트는 클래식(바리톤 조병주, 피아니스트 박세환, 오카리나 조은주), 국악(한기복, 양승호), 가요(트로트 가수 김대성, 기타리스트 김나린, 통기타 LIVE 어쿠스타) 등 다양한 분야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송한욱 대전지부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그리고 특수임무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이번 콘서트는 대전 시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며,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콘서트에 함께하여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특수임무유공자회는 국가를 위하여 특별한 희생을 한 특수임무(HID, UDU, 민수 등)유공자 및 유족을 선양하는 공법단체로 다양한 선양‧호국활동을 통하여 국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국가발전, 조국의 평화통일에 이바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