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 달간 4가지 테마 ‘2022년 주민경영참여 WEEK’ 운영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022년 주민경영참여 WEEK’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2023년 경영구상토론회’를 28일 성황리에 마쳤다.
공단은 지난 10월 한 달간 고객과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주민경영참여 WEEK’를 통해 매주 1가지의 테마(주민참여예산제, 우리는 E.S.G.(으쓱)한 공단, 나는 아시공과 함께 산다(나.함.산.))를 정해 주민이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경영구상토론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된 것으로, 제4기 고객위원회 위원과 공단 임직원이 함께 모여 공단의 2023년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 발표 및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고객위원들로부터 고객의 시각으로 향후 공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제안받았다.
이종민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아산시민과 고객의 경영 참여 방안을 모색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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