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제1회 LINC3.0사업단 ICT융합 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ICT융합 분야의 산·학·연·관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협의회 담당 계신웅 교수의 ICT융합 산학협력협의회 프로그램 소개 ▲㈜토이코스 ▲㈜이노더스 ▲㈜지엔소프트 ▲㈜트람스에어로 등 신규 회원사 소개에 이어 ㈜유클리드소프트 채은경 대표의 '가치 같이, 함께 성장'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협의회 엄준영 회장은 “우선 대전대학교의 LINC3.0사업 선정을 축하드리고, 회원사의 회사가치 창출과 지역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대전대 LINC3.0사업단에 감사드리며, ICT융합 산학협력협의회에서도 대학·기업 간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쌍방향 산학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환 단장은 “김홍래 고문님, 엄준영 회장님을 비롯한 ICT융합 산학협력협의회 회원들의 지원으로 대전대학교가 LINC3.0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산·학·연·관 공유협업 기반으로 대학, 기업, 지역산업의 공동이익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 2014년 5월 창립된 협의회는 대전대학교 ICT 가족회사와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정보교류 확대 및 산학연협력 공유협업을 통한 산·학·연·관 협력 성과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의회는 ICC 기반 신규 산학협력공동과제 도출뿐만 아니라 가족회사 수요조사를 통해 다양한 산학협력 분야의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