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남서울대학교가 31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베트남 반랑 사이공 전문대와 국제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과 반랑 사이공 전문대 짠탄냔 부총장을 비롯하여 양 대학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한국어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 제공 ∆뷰티보건학과와 한국어학과 학술교류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협력하기로 했으며 향후 다양한 학과와 교류 활동을 이어 나아가기로 했다.
반랑 사이공 전문대는 2021년 반랑대학교로부터 분리되어 외국어, 경제․서비스, 기술공학, 의약보건학 등의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제교류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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