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는 지난달 31일 대학 30주년기념관에서 ㈜탑스맨과 ‘사회 및 직장체험 프로그램’ 공동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대전대 심우찬 학생처장, 노용호 학생지원팀장, ㈜탑스맨 김진홍 부사장, 부상균 영업지원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대전대 재학생 또는 휴학생들에게 ‘국내 및 해외에서 한 달 살기’ 형태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협의했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양 기관은 ‘국내 및 해외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들의 건전한 사회생활 및 직장생활 경험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이뤄질 프로그램 설명과 교육,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 여부를 최종 결정하고 ‘국내 및 해외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및 해외 한 달 살기’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미래사회를 위한 현장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장래 직무를 설정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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