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1일부터 온천동 제2공영주차장(온천동 2829)과 온천동 제3공영주차장(온천동 2999)의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온천동 제2·3공영주차장은 각각 연면적 2,914.12m², 3,064.5m² 4층 5단 규모의 주차타워로, 주차면수는 각각 83면과 84면이다.
주차장 1층에는 주민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줄 경로당 등의 근린생활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차요금은 최초 입차 후 30분까지는 무료이며, 30분 초과 시 10분마다 200원, 1시간 초과 시 10분마다 300원이다. 감면대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환경미화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쾌적한 주차장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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