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 도청 내 합동분향소 조문
이용록 홍성군수, 도청 내 합동분향소 조문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2.11.01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 간부 공무원과 함께 조문... 깊은 애도의 마음 전해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이용록 홍성군수와 간부 공무원은 11월 1일(11시) 충남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와 간부 공무원은 11월 1일(11시) 충남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와 간부 공무원은 11월 1일(11시) 충남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조문록을 작성하고, 국화를 헌화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 군수는 “사고 소식에 마음이 너무도 아프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사망자에 대한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쾌유를 간절히 기원한다. 또한 갑작스럽게 힘든 일을 겪게 된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계획된 지역 축제와 민간 행사에 대해 체계적인 안전계획과 대책을 수립해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세심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홍성군은 국가애도기간 동안 전 공공기관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모든 공직자는 추모용 검은 리본을 패용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