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2022년 가족 전통문화 체험’을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 내용은 ‘한지공예-문양 휴지함 만들기’와 ‘천공예-다포 만들기’등 총 4개의 주제로, 각 주제 당 2회, 회차 별로 관내 초등학생 10가족(총 80가족)이 체험 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1월 7일(월) 오전 9시부터 11월 11일(금) 오후 6시까지 5일간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http://www.hbem.or.kr)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670-221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이남현 관장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고유성 및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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