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오는 8일 “2022 상명인이 함께하는 상명In.Sight SM 잡페어(Job F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랜드월드, 삼성서울병원, 이마트24, 링티, 카카오모빌리티, 삼성전자 등 졸업생 현직자가 재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멘토로 참여하며 정부청년고용정책 부스에서는 천안지방고용노동청 및 협력기관 담당자가 정부청년고용정책과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진로와 취업에 관한 전반적인 컨설팅 및 클리닉과 더불어 외부 전문가들의 직무 중심 채용트렌드, 직무별 자소서 키워드, 효과적인 입사서류 작성 노하우, 자소서 주요 7대 항목 완전정복, 면접의 이해와 기초 등 취업 준비를 위한 종합적인 온라인 직무특강도 제공된다.

이 외에 룰렛, 인생네컷, 증명서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상담 및 아이패드와 스마트워치 등 경품추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병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천안캠퍼스에서 재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현실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직무박람회인 SM 잡페어(Job Fair)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며 ”진로설정 및 취업준비 방법과 직무탐색을 위한 생생한 산업현장 정보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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