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밸브, 드라이브텍(주), ㈜로보게이트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스마트팜학과의 우수 인력 양성과 발전을 위해 주식회사 어밸브, 드라이브텍 주식회사, ㈜로보게이트와 본관 제2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 이원준 주식회사 어밸브 대표, 최윤용 드라이브텍 주식회사 대표, 이창우 ㈜로보게이트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식회사 어밸브는 스마트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판매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팜에서 작물 재배를 자동화 시키고 있다.
드라이브텍 주식회사는 ‘e-구동 주행 시스템’의 전문가들이 2016년 기술벤처로 출발하여 수송분야의 자율주행 모빌리티에 대한 최적화·표준화·고도화 기술을 제공하는 제조 서비스 기업이다.
㈜로보게이트는 로봇자동화 기술 및 3D CAD, 3D프린터, MES 등 기업용 HW, SW 솔루션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으며 각급 교육기관에도 로봇 관련 교육기자재와 교육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서울대와 각 기업들은 스마트팜학과의 인재양성과 발전을 위해 현장실습과 캡스톤디자인 등 교육과정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스마트팜분야의 연구과제와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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