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경남대 LINC3.0사업단, 산‧학‧연 협력 MOU
목원대·경남대 LINC3.0사업단, 산‧학‧연 협력 MOU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11.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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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특화사업 개발 등 ’맞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난 3일 경남대학교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경남대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공유‧협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경남대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목원대와 경남대 LINC 3.0 사업단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
지난 3일 경남대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목원대와 경남대 LINC 3.0 사업단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

이날 협약식에는 정철호 목원대 LINC 3.0 사업단장, 박은주 경남대 LINC 3.0 사업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LINC 3.0 사업 정보교류 및 협업 ▲산학교육 및 취·창업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산업발전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동 추진 ▲대학 특화분야 및 관심분야 사업 공동 개발 등 LINC 3.0 사업의 공유‧협업 확산 및 산학협력 성과 공유를 위한 협력을 한다.

정철호 목원대 LINC 3.0 사업단장은 “목원대와 경남대는 산·학·연 협력 기반 구축과 인력양성 프로그램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대학 간 공유‧협업으로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체제 구축 목표를 달성해 성공적인 산‧학‧연 협력모델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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