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문화적 도시재생 프로젝트’ 대학생 부문 선정
상명대, ‘문화적 도시재생 프로젝트’ 대학생 부문 선정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11.08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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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나만의 캐릭터 제작 프로젝트 수행
교육 분야 접목한 문화 콘텐츠 산출로 천안 지역의 문화발전에 동참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상명대학교는 경영공학과 취업동아리 '블루오션'이 ‘2022 문화적 도시재생 프로젝트’ 대학생 부문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메타버스사업 선정 기념촬영모습
메타버스사업 선정 기념촬영 모습

상명대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천안지역 내 문화 공동체와 시민의 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 활동 기회 발굴 및 확장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블루오션' 팀은 메타버스 기술과 예술 부분을 접목해 융합적 사고를 강조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체험형 메타버스 설계 및 제작’을 주제로 청소년 대상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나만의 캐릭터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김주연 '블루오션' 동아리 회장(경영공학과 3학년)은 “첨단산업 분야와 학과에서 배운 IT, 데이터분석, 마케팅 등의 기술과 지식을 적용한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돼 기쁘다”며 “융·복합적인 사고와 지식을 접목한 결과물 산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재필 경영공학과 교수는 “학과 교육 분야를 접목한 문화 콘텐츠 산출로 천안 지역의 문화발전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참여 학생들에게 학업적 동기부여와 자부심을 키워줄 좋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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