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가을 행락철 기간 교통량 급증에 대비, 졸음운전 예방을 위하여 10일 정안휴게소에서 대국민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행락철 교통사고 및 졸음운전 예방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고속도로 순찰대, 손해보험협회, 천안논산고속도로㈜, 충남버스공제조합 등이 참여하였다.
공단은 “졸릴 땐 커피대신 쪽잠을 챙겨요!” 메시지 전파를 통해 졸음운전 금지·전좌석 안전띠 착용을 당부하였고 시민들과 교통안전을 약속하였다.
이와 더불어 드라이빙 스루 방식으로 비대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대와 소음방지 귀마개가 든 쪽잠키트, 손소독 물티슈, 마스크 등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배포하였다.
공단 가두현 본부장은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는 교통안전수칙 준수가 필수”라고 강조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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