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과 사회복지학과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건강한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의 충분한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협의했다.
남미애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함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배우며 이를 다시 연구와 교육,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지역아동의 복지 및 인권향상에 기여하고, 더불어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환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인적·물적 자원 등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고 공유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정주환경 개선 및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에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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