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일정액 적립해 배달 지역 어려운 이웃 찾아 봉사활동 전개
대전우체국(국장 정연석) ‘집배365봉사단’은 지난 26일 동구 낭월동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도배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연석 국장은 “앞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소외된 계층과 함께하는 집배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우체국 365봉사단'은 매달 자신들의 급여에서 일정액을 적립하고 틈틈이 시간을 내 배달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하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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