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 외국인 클럽 범죄예방 합동점검 나서
천안동남경찰서, 외국인 클럽 범죄예방 합동점검 나서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11.14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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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1일 천안시 동남구청과 합동으로 관내 외국인 클럽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천안동남경찰서 전경
천안동남경찰서 전경

이날 점검에는 천안동남경찰서 3개 부서와 천안시 동남구청 1개 부서 관계자들이 나서 영업 중인 클럽에 방문해 위법행위 여부 및 클럽 내 안전 위해 요소를 점검했다.

또한, 클럽 관계자들 상대로 최근 유흥업소를 통해 마약류 투약 및 유통이 이뤄지고 있고, 다중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에 따른 관리자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김종헌 천안동남경찰서 외사계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외국인들의 정착 지원 활동과 함께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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