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메타버스 문화예술실용화 컨퍼런스
목원대, 메타버스 문화예술실용화 컨퍼런스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11.17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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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접목 문화예술산업 육성”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메타버스 ICC(기업협업센터) 문화예술 실용화포럼 3차 컨퍼런스를 지난 16일 인문대학 계단강의실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오전 목원대 인문대학 계단강의실에서 진행된 메타버스 ICC 문화예술 실용화포럼 3차 컨퍼런스 장면.
지난 16일 오전 목원대 인문대학 계단강의실에서 진행된 메타버스 ICC 문화예술 실용화포럼 3차 컨퍼런스 장면.

이날 컨퍼런스에는 메타버스 관련 기업과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특화된 목원대를 중심으로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에 메타버스 기술 활용을 위한 토대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그동안 메타버스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대전시 출연기관의 기업 지원사업 등에 대한 사업설명 등도 있었다.

지난 16일 오전 목원대 인문대학 계단강의실에서 진행된 메타버스 ICC 문화예술 실용화포럼 3차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지난 16일 오전 목원대 인문대학 계단강의실에서 진행된 메타버스 ICC 문화예술 실용화포럼 3차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장광희 목원대 메타버스ICC 센터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문화예술 분야와 첨단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연구를 통해 조직화한 문화예술 네트워크 포럼을 발전시킬 것”이라며 “관련 기업과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태스크포스(TF)도 만들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철호 목원대 LINC3.0 사업단장은 “목원대가 지역의 메타버스 관련 각종 사업을 지속적이며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기업은 물론 각 기관 및 전문가들과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며 “메타버스와 접목한 문화예술융합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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