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은 더 안전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교육시설 안전인증을 위해 노후 시설물 보강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7일 아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공사 기간에 소음·진동 발생 및 냉·난방 이용이 제한됨에 따라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관을 실시하기로 했다.
휴관 기간 중 도서대출, 열람실, 평생교육 프로그램, 도서관 봉사활동 등 도서관 업무가 중지되며, 도서 반납은 현관 외부 반납기를 통해 가능하다.
휴관 기간에도 충청남도교육청 통합도서관을 통한 전자도서관 서비스는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휴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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