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사랑의 연탄배달
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사랑의 연탄배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11.21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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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가두현)는 11월 21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의 후원을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혹한기 대비 연탄을 지원하였다.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방문하여 연탄을 나르고 있는 모습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방문하여 연탄을 나르고 있는 모습

이번 지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자동차사고로 장애를 입어 생활고를 겪는 중 고물가로 이중고를 겪게 된 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루어졌다.

가두현 본부장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함께 잘사는, 사람중심의 안전한 대한민국을 이루어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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