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구보건소와 청사동 사이에 이륜차 전용 주차장 11면 조성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이륜차를 이용하는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이륜차 전용 주차장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서북구보건소와 청사동 사이에 이륜차 전용 주차장 11면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륜차 관리가 정착화되고, 쾌적한 주차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용 주차장 조성으로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불법주차와 무단방치 등이 근절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시 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시 주차장 면수는 358면(일반 303면, 장애인 13면, 경차 19면, 교통약자 11면, 버스 8면, 전기자동차 4면)에서 369면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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