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연탄 500장 전달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와 교통사고 피해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은 올해 세 번째 교통사고 피해 가정 지원활동으로 마을버스를 운영 중인 공단 공영버스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도내에 거주하는 교통사고 피해 가정을 선정해 전달됐다.
공단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일원으로서 교통사고 피해 가정의 아픔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공영버스 운영에 있어 안전운행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8월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와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