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중등교사 제1차 임용시험 응시율 85.4%
대전교육청, 중등교사 제1차 임용시험 응시율 85.4%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11.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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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6일 대전문정중과 대전탄방중, 별도시험장에서 2023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사립위탁포함)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필기)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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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체 지원자 1,204명 중 1,028명이 응시했으며, 응시율은 85.4%로 지난해 89.2%에 비해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공립의 경우 지원자 765명 중 649명이 응시해 85.4%의 응시율을, 사립(위탁)의 경우 지원자 439명 중 379명이 응시해 86.3%의 응시율을 보였다.

제1차 시험의 합격자는 2022.12.29.(목)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속에서도 수험생의 협조 덕분에 무사히 제1차 시험을 마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제2차 시험이 남아있는 만큼 시험 준비와 더불어 지속적인 방역수칙 준수에도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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