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 아트밸리 페스티벌 기간 중 청소 기동반 운영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내달 1일부터 43일간 열리는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페스티벌'을 대비해 청소대행 업체와 함께 기동반을 편성하고 특별 운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번 페스티벌이 개최됨에 따라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이 같은 조치에 나섰다.
시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시 소속 미화원으로 기동반을 편성해 매일 신정호 아트밸리 일대와 주요 진출입 도로변을 집중 순찰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회 주변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와 노면 청소 기동반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윤영진 자원순환과장은 “‘신정호 아트밸리 페스티벌’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는 모든 분이 ‘휴식과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깨끗한 아트밸리 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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