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연말연시 맞아 온양온천역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
아산시, 연말연시 맞아 온양온천역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12.05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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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역 광장서 점등식 개최...내년 1월 말까지 운영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민선 8기 첫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4일 온양온천역 광장에 설치한 야간경관 조명 점등식을 열었다.

야간 경관조명 점등식 기념사진/아산시 제공

야간 경관조명은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하며, 눈사람 모형과 의자를 설치해 포토존을 만들어 다양하고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남아있는 연말연시를 맞아 더 어려운 분들을 되돌아보고 도울 수 있는 그런 사랑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37만 아산시민이 더 행복하고, 아산시가 더욱더 발전하는 새롭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활기찬 연말연시가 되길 바라면서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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