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2022-2023 아산 특수교육협의회'를 지원청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아산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를 되돌아보는 시간과 2023학년도 아산 특수교육에 관한 방향 설정, 특수교사 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유·초·중·고 특수교사가 한자리에 모여 특수교육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과정별로 나눠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과정별로 협의할 때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에 관한 전달 연수도 함께 진행해 2023학년도 교육과정 재구성 시 참학력 신장을 위한 방법에 관해 논의했다.
이경범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023년을 맞이해 새로이 시작되는 협의회를 통해 특수교사들의 소통과 공감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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