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생계자금 3백만 원 지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우리신협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진행된 전달식은 천안시 서북구 소재 대상자 자택에서 김영순 천안우리신협 이사장이 직접 진행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대상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생계자금 및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 임직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취약계층 가정에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신협의 대표 자선 캠페인이다.
김영순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신협 임직원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천안우리신협은 복지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우리신협은 매년 진행하는 멘토링, 장학금 지원을 통한 교육사업과 더불어 난방용품 나누기, 사랑의 집수리,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