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총괄 TF 회의 개최...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앞장'
아산시, 총괄 TF 회의 개최...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앞장'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12.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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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지난 8일 ‘5개 중점 안전사고(화재·교통사고·자살·감염병·범죄)’ 사상자 감축을 위한 총괄 TF 회의를 개최했다.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총괄 TF 회의 진행 장면/아산시 제공

시는 최근 증가하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9월 5대 분야, 17개 부서, 2개 기관(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으로 이뤄진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TF를 구성하고 협업을 통한 유기적인 정책추진에 나서고 있다.

이번 회의는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TF 구성 및 운영계획’ 수립 하에 열린 첫 번째 총괄회의로, 그동안 진행됐던 5대 분야 주관부서 중심 TF 운영 현황과 부서별 중점 추진과제 점검, 안전관리 개선방안과 건의사항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유경재 안전총괄과장은 “안전환경 개선을 위한 이슈를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모든 시민이 안전한 행복 도시 아산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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