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3.0사업단, ‘자율주행 자동차 코딩 경진대회’ 시상식
대전대 LINC3.0사업단, ‘자율주행 자동차 코딩 경진대회’ 시상식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12.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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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영환)은 지난 8일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코딩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자율주행 자동차 코딩 경진대회’ 시상식 단체사진
‘자율주행 자동차 코딩 경진대회’ 시상식 단체사진

경진대회는 소프트웨어 디자인 실천을 통해 활용 역량을 발전시키고, 전공 외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학이 추구하는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LINC3.0사업단은 재학생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지난 10월 24일부터 지난달 11일까지 코딩교육 특강을 진행했고, 지난달 17일 대학 혜화문화관 컨벤션홀에서 본선대회를 진행한바 있다. 대회에는 총27개 팀 54명이 참가했으며, 총6개 팀이 최종 수상하게 됐다(대상 1개·최우수상 2개·우수상 3개).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정보통신·전자공학과 한수빈, 컴퓨터공학과 조현정), 최우수상(컴퓨터공학과 권은서, 최범서 외 1팀), 우수상(정보통신·전자공학과 이재준, 김기석 외 2팀) 시상 후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LINC3.0사업단 공용장비운영센터장 박종민 교수는 “대전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AI 등 기술력 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 언어 코딩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과 취·창업 역량이 함께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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