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사랑과 희망의 빛’ 성탄 트리 점등
대덕구, ‘사랑과 희망의 빛’ 성탄 트리 점등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2.12.11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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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 9일 구청광장에서 다가오는 성탄절을 기념하기 위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사랑과 희망의 빛’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 모습
'사랑과 희망의 빛’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 모습

대덕구와 대덕구기독교협의회(회장 나영균)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대덕구기독교협의회 임원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예배와 점등, 축사 등이 진행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오색 빛깔로 아름답게 빛나는 성탄 트리가 그동안 힘든 시기를 겪어 온 우리 구민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곁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치된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청사 앞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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