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충청뉴스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여미전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은 지난 12일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지혜)와 장애인근로사업장 에코디자인(원장 오완열)에 농협중앙회가 지원한 400kg(8kg 50박스)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지원은 쌀 소비 촉진으로 농촌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장애인 등 관내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여미전 의원은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지역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혜 센터장은 “따뜻한 온정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지원을 해주신 여미전 의원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오완열 원장은 “함께 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역 장애인의 안정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