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발전과 상생협력 공로 인정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도 받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도 받아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4일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에서 열린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3년 연속 선정과 동시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15일 공단에 따르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으로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올해 평가지표는 환경 경영(E), 사회적책임 경영(S), 투명 경영(G) 3개 영역 7개 분야 20개 지표로, 공단은 지속적인 지역사회발전과 상생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직원들이 지닌 재능을 활용한 시설물 안전점검, 생존수영 등의 활동을 추진하고, 코로나19 이후 방역봉사 및 언택트 봉사활동 등을 통해 상황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종민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적극적인 ESG 경영으로 진정한 상생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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