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으로 웃다리농악 선보여
오는 28일(수) 19시 30분 개최
오는 28일(수) 19시 30분 개최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8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공연장에서 ‘2022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기획 12월 월간상설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으로 대전무형문화재 웃다리농악 보유자인 송덕수와 대전웃다리농악보존회가‘웃다리농악 흥과 신명으로 하나 되다’를 주제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웃다리농악 공연은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으로서 신명 나는 연주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좌석 거리두기 없이 공연 관람이 가능하지만 공연장 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현장관람이 어려운 경우, 대전문화재단과 대전MBC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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