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이종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이사장이 공단이 운영하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
23일 공단에 따르면 이종민 이사장과 임원들은 고객과의 접점이 많은 사업장 위주로 방문해 내·외부 고객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듣고 개선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이번 현장체험에서는 시설의 안전과 청결 상태 점검 및 현장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모색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 밖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업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소정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나눠주는 작은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종민 이사장은 “고객과 직원이 일선에서 겪는 불편함과 개선사항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문제 해결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