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 간담회 실시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윤석원)는 10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지하철경찰출장소 경찰관, 역장, 도시철도공사 관리자 등과 지하철 치안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윤석원 둔산경찰서장은 경찰과 공사, 각 역과의 긴밀한 공조 협력치안을 당부했으며 현재 경찰에서 추진 중인 '국민생활안전확보 100일 계획' 추진 상황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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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역장(용문역장 이주성)들은 범죄발생시 신고관할과 경찰의 신속한 출동을 건의하였고, 대전도시 철도공사(영업부장 이양하)에서는 대전역 노숙자문제 해결을 위한 출입문 시설 보완을 약속하는 등 서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는 평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경찰관, 공사 임원, 역장들은 대전지하철의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하면서 “대전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해진 대전지하철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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