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제6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에 최선희 전 대전시의원이 임명됐다.
최선희 신임 원장은 배재대학교 유아교육 석사, 동 대학원에서 유아교육 박사과정을 거쳐 대전시 시의원, 배재학당 법인이사, 대전시 학교안전공제회 이사, 도시공감 연구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
최 원장은 유아교육기관 대표, 법인이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터득한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이 필요로 하는 대전의 평생교육정책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선희 원장은 평생교육진흥원을 대전시 평생교육정책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시민중심의 평생교육 일류도시 조성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희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일류 경제도시 대전에 걸맞은 '일류시민 ’의식을 키우는 산실이 되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비전으로 ‘배우고 성숙해지는 일류시민, 학습도시 대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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