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박 시장은 지난 28일 천안적십자봉사관에서 열린 '천안적십자 봉사원의 밤' 행사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박 시장은 “묵묵히 우리 지역을 일해 봉사하시는 적십자 봉사원들에 감사하다”며 “적십자회비는 우리 지역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가정, 기타 위기가정) 결연 및 생필품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는 만큼 천안시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헸다.
한편 충남적십자사는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인 2023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을 맞이해 ‘세상을 밝히는 착한마음, 적십자회비’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활발하게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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