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 하반기 적극집행 행안부 목표액을 955억951만원으로 초과 달성해 위축된 지역경제에 힘을 보탰다.

공단은 하반기 적극집행 행안부 목표액인 925억6440만원 대비 103.18%(955억951만원)를 12월 30일자로 집행 완료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종 목표액을 29억4511만원 이상 초과 달성했다.

공단은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에서도 행안부 목표액인 80억8481만원 대비 127.15%(93억원)를 집행해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으며, 도전적 목표 설정 등을 통해 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상반기 대전시 유관기관 중 최종 집행률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정 적극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세 확대와 활력 제고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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