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년(癸卯年) 신년사

안녕하십니까?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정태희입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상공회의소 회원 여러분과 지역민들께 행운과 만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 재확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내외 악재로 힘겨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우리 기업인들은 현실 앞에 주저하지 않고 도전 의지를 다지며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전상공회의소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자세로 기업인 선배님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미래 세대와 함께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를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기업활동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규제가 혁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대전상의가 펼쳐나가는 사업과 활동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기업인 여러분과 지역민 모두 토끼의 기운을 받아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전상공회의소 회 장 정 태 희

김용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