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백석문화대 교직원들, 수상 잔치 이어져
백석대·백석문화대 교직원들, 수상 잔치 이어져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3.01.16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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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 소속 교직원들의 수상 잔치가 이어졌다.

양 대학은 16일 교내 진리관 대학혁신위원장실에서 국무총리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충청남도지사상 등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이 대신했다.

수상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왼쪽부터 백석대 감사실 전승호 팀장, 백석문화대 교무처 김중환 주임,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김혜경 교수, 백석대 컴퓨터공학과 이승화 교수)
수상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왼쪽부터 백석대 감사실 전승호 팀장, 백석문화대 교무처 김중환 주임,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김혜경 교수, 백석대 컴퓨터공학과 이승화 교수)

먼저 국무총리상은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김혜경 교수가 받았다. 김 교수는 일자리 창출 지원으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백석대 컴퓨터공학부 이승화 교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도약 사업 운영 및 관련 지역 인재 양성 기여’ 공로로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직원들의 수상도 눈에 띄었다. 백석대 감사실 전승호 팀장은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기여, 백석문화대 교무처 김중환 주임은 ‘교원양성기관 교육과정 개선 업무를 통한 교육 발전'에 기여해 각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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