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모델 스타 발굴 산실 입증”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덕대학교은 평생교육원 시니어 모델반에 재원중인 시니어모델 윤지아가 지난 11일 한밭문화예술교육원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4회 KMA시니어모델선발대회 대전∙세종∙충남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베스트 포즈상(양현아), 워킹상(박미아, 최현경)을 휩쓸어 대덕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반의 위상을 떨쳤다.
대상을 받은 윤지아 모델은 2월 말 전국본선에 올라 기라성 같은 모델들과 실력을 겨루게 됐다. KMA시니어모델대회는 (사)한국모델협회에서 시니어모델스타 발굴은 물론 국내외 모델 진출을 위한 선발대회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황선주 지도교수는 “윤지아 모델은 평소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모델교육에 임하고 올바른 인성을 겸비해 큰 모델이 될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국적 경쟁력을 가진 대덕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 모델반은 초급반에 몇 년씩 대기해야 입문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재원중인 모델들은 워킹과 연기, 스타일링, 이미지 메이킹 교육 등을 통해 건강과 즐거움은 물론 모델로서 제2의 삶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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